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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래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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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상묵, The King Of Snake Biography: 1990년 에스엠 맙(SM Mob)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한 임상묵은 이후 일본 기타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여러 차례의 다양한 기타 세션활동을 거쳐 2001년 크래쉬(Crash)에 가입, 2002년에는 카마인 어피스(Carmine Appice)의 프로젝트 [Guitar Zeus Korea]에 ‘This Time Around’로 참여 했다. 2003년에는 4집의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의 연장선에서 보다 헤비한 메틀 사운드로 복귀한 크래쉬의 5집 [The Massive Crush]를 발매 하는데, 밴드의 또 다른 기타리스트인 하재용과의 호흡은 최고의 수준으로 앨범 발매 시기마다 불안정하게 변화 했던 크래쉬의 리드 기타 포지션에 중요한 한 축을 만들어 냈다. 특히 앨범 발매에 앞서 컴필레이션..
기타 프롬 헬 9, 10회 촬영 마쳤습니다. 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. 지난 8회 촬영이 언제였나... 보니 2014년이더군요;;; 기타 프롬 헬 아직 죽지 않고(?) 살아 있습니다. 오늘 기타 프롬 헬 9, 10회 촬영이 있었습니다. 9회의 주인공은 지난 파라노이드 23호(2014년 송년 특대호)에 기사로 나갔던 크래쉬Crash의 임상묵님이고, 10회의 주인공은 오는 28호 기사로 준비중인 에이퍼즈A-Fuzz의 김진이님입니다. 사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촬영장인 별나무 합주실의 콘솔이 바뀌었다는 걸 미리 알지 못했던 까닭에 ㅠ 여튼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촬영은 무사히 마쳤습니다. 차례로 업로드될 9회와 10회 기타 프롬 헬 기대해주세요~ 잘 보시면 음반 경품을 드리는 코너도 등장한다고 합니다. ^^